여의도 금융아카데미 와우파(tesat.wowfa.co.kr)는 34회 테셋(TESAT) 시험을 대비하여 `테셋(TESAT) 특별반`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테셋은 대학 진학 및 취업.승진, 학점인정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경제.경영분야에 `토플`이라는 별명이 붙여기지도 했다. 전국 다수의 상경대학에서는 테샛을 졸업시험으로 채택하면서 필수 국가공인 자격증임을 증명하고 있다.교육은 3월13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총 12회 운영된다. 수강료는 30만원이며 전 수강생에게 교재와 경제용어집 그리고 34회 시험 응시료(3만원전액)를 지원한다.또한 16만원 상당의 온라인교육을 추가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보충학습을 도울 예정이다.이번 강의는 테셋 주요 이론 그리고 신문분석을 통해 시사경제를 교육할 예정이며 8월에 실행되는 제2회 고교생 경제 올림피아드까지 대비 가능하다. 와우파 관계자는 "고등학생, 편입생을 비롯하여 취업 준비생들에게 이번 현장강의를 꼭 추천한다."고 말했다.자세한 강의 일정은 와우파 테샛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2연패 처참…인류대표 자격없다" 커제 독설ㆍ이세돌 vs 알파고 2국에서 패한 이세돌, "3국 승리 가능성은?" 글쎄ㆍ인공지능 vs 이세돌 `세기의 대국` 폭발적 관심…2국 순간시청률 10.8%ㆍ홍진호 "알파고 스타크래프트 나오면 인간계 압승 보여줄 것"ㆍ인공지능 알파고, 커제라면 이겼을까? 외신 "이세돌 이미 늙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