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공식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10일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위너가 9일부터 공식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라고 보도했다.이들이 공식 활동을 중단하게 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YG수장 양현석의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위너가 새로운 프로젝트 준비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다만 예정된 콘서트는 그대로 진행된다. 위너는 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사진=YG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조사` 손석희, `뉴스룸` 평소대로 진행 "흔들림 없다"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정글의법칙` 통가편 심상치 않은 인기...역대급 라인업 덕?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