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11일 주택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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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탄벌 에코타운`, 오는 6월 신분당선 판교역, 분당선 이매역 등과 연결서울 및 수도권의 전세난으로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향후 집값상승이 가능한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경기도 광주는 강남, 분당, 판교 등과 가깝고 신분당선 복선전철 광주역 개통, 판교 테크노밸리 입주 등의 호재로 지역 수요자들로부터 신흥 주거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경기도 광주 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가 살아나는 가운데 30~40대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수도권 아파트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꼼꼼한 분석으로 알뜰한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아파트 시장은 매매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도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어 내 집 마련의 벽은 높기만 하다.때문에 분양가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알뜰족들은 중소형 구성에 합리적 가격을 내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이용해 내 집 마련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조언한다.특히 지하철이 신규로 개통되는 지역은 집값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다.광주시 탄벌 2지구 지역주택조합 `탄벌 건영 에코타운 아파트`는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신분당선 판교역, 분당선 이매역과 환승, 연결되는 복선전철 광주역 (2016년 6월 개통 예정)과 근접해 강남역까지 7정거장이면 다다를 수 있다. 이를 통해 강남진입 및 출퇴근이 30분대로 가능하며, 분당 10분대 생활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한 뛰어난 입지여건과 700~800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자들의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인근 부동산업자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내 집 마련을 목적으로 한 수요자가 몰려들고 있으며 빠른 시간 내에 조합원 모집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1차 조합원은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무료, 확정분담금, 로얄 동?호수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주어진다. 지역조합아파트는 무주택자 조합원을 구성해 토지를 공동으로 매입해 진행하므로 일반(민영)분양에 비해 시행사 이윤, 마케팅 비용, 토지 금융비 등이 많이 들지 않아 공급가격이 다른 일반 아파트보다 통상 20~30% 저렴한 수준으로 형성된다.64㎡, 74㎡, 84㎡ 등 중소형 평형, 총 806세대(예정)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평형별 3가지의 타입 중 취향에 따라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4bay, 알파룸, 발코니 무료확장 등 기존 64㎡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광주탄벌 에코타운`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방문예약은 필수이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품에 경력 있는 전문 상담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지역주택조합의 정확한 이해와 탄벌2지구 에코타운 아파트에 대한 분석 및 상담 후 계약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건영건설에서 시공예정이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조사` 손석희, `뉴스룸` 평소대로 진행 "흔들림 없다"ㆍ"에이미 아직도 약 하는 것 같다" 폭행 피해 사진 보니…ㆍ`정글의법칙` 통가편 심상치 않은 인기...역대급 라인업 덕?ㆍ中 랭킹1위 커제 "이세돌, 인공지능 알파고에 승리 거의 불가능"ㆍ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에 4-0 완승… `유종의 미` 거뒀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