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직물 패턴의 상업 시설용 시트 바닥재 ‘우븐(Woven)’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우븐’ 바닥재는 표면에 날줄과 씨줄로 엮은 독특한 직물 패턴을 적용해 입체감이 뛰어나 사무실·호텔·레스토랑 등 상업용 공간에 적용 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또한 제품 표면에 내오염성 아크릴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얼룩이 잘 생기지 않으며, 오염 시에도 물청소가 가능해 일반적으로 상업 시설에 많이 사용되는 카펫 바닥재 보다 유지관리가 간편합니다.LG하우시스는 디자인성과 실용성을 갖춘 인테리어가 적용되는 상업시설과 학교, 도서관 등 소음 방지 성능이 요구되는 교육 시설까지 우븐 바닥재 적용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이달 말 본격적으로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입니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개성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상업 시설용 바닥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중계] `세계의 대결` 뚜껑열렸다…"생각보다 팽팽"ㆍ샤오미 CEO "화웨이 거짓말 하고 있다" 中 IT기업의 `1등 싸움`ㆍ박신혜, 파리 근황 `가려지지 않는 미모`ㆍ유재석, 연탄 10만장 후원…15년째 기부 총금액 얼마?ㆍ`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관련주도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