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는 유통 주식 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 수는 1821만2632주에서 분할 후 1억8212만6320주로 늘어난다.

신주는 오는 5월18일 상장될 예정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