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으로 입원했던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의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복수의 매체에 "혜리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아직 완쾌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식사도 잘 하고 열도 많이 내렸다"라며 "내일쯤 퇴원 시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혜리의 부모님이 병간호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혜리는 6일 고열과 머리 통증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며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이후 모든 스케줄을 전면 취소한 후 치료에 집중해왔다.(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중계 어디서? 구글 홍보 효과 1천억 이상 `대박`ㆍ샤라포바, “어쩌다 이런 일이?” 리우 올림픽 출전 ‘불투명’ㆍ마타하리 옥주현,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 “충격이야”ㆍ보스턴테러 여성 생존자, 두바이서 페라리 사고로 사망ㆍ워쇼스키 형제→남매→자매…앤디 워쇼스키, 여자로 성전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