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G골프, 골프단 창단…양자령·정예나 등 4명 영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크린 골프업체 SG골프가 골프단을 공식 창단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 양자령(21)을 주축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예나(28) 정다희(23) 임지나(29) 등 4명이 창단 멤버다.

    이의범 SG골프 대표는 “회사가 보유 중인 골프장 세 곳을 연습 구장으로 무료 제공하는 등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G골프는 지난해 4월 스크린 골프 시스템인 ‘비전 프리미엄’을 내놓고 스크린 골프 시장에 진출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어프로치 정타, 드라이버 헤드커버로 잡아보세요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한국경제신문 독자들의 겨울 실내 전지훈련을 돕기 위해 골프교습가 이루나 프로와 함께 '이루나의 다 이루어지는 골프'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루나 프로는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을 거...

    2. 2

      국민체력100,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의 대국민 공공 체력 관리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을 광명시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19일 경기 광명스피돔에서 열린 광명 체력인증센터 개소식에는 하형주 ...

    3. 3

      24년간 540명에 '8억' 지원…홍명보 "유소년 발전에 큰 책임감"

      “제 축구 인생에서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가장 꾸준히 해왔던 일이고 또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24년 연속 축구 꿈나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홍명보 축...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