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온이 4월 말 평균 최고기온인 20.3도까지 오른 4일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청계천을 산책하고 있다. 토요일인 5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6일엔 올 들어 첫 황사가 전국에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