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3.03 11:58
수정2016.03.03 11:58
배우 최지우와 조인성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기획재정부는 3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오토리움)에서 제 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최지우, 조인성은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기획재정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및 우수기관 8개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세금을 자진납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4개 기업에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했다.이날 에스케이하이닉스(주)는 `국세 칠천억원 탑`을 수상했고 (주)케이씨씨, (주)아모레퍼시픽, 현대위아(주)는 `국세 일천억원 탑`을 각각 받았다.(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JTBC)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