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가 태국에서 큰 인기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14년 6월 글로벌 출시 후 태국 내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서머너즈 워`는 600일이 넘는 서비스 기간 동안 앱마켓의 매출순위 10위권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2일 기준)도 앱스토어 게임매출 4위,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컴투스는 태국에서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을 위해 다양하고 공격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입니다.우선 태국 유저를 위한 별도의 태국어 브랜드 페이지를 구축하고 홍보영상 및 여러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TV CF 및 SNS를 활용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잇습니다.이에 앞서 지난해 5월부터 `서머너즈 워`의 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양한 현지 프로모션으로 성장하는 태국 시장의 게임 유저를 공략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가 앞으로도 태국 내 최고의 모바일게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며 "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서비스 지역에서도 컴투스만의 차별화된 현지 서비스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용석, ‘도도맘’ 지인 명예훼손 고소 “인터뷰 보고 험담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