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메인보컬 백호가 성대결절을 극복했다.뉴이스트가 `여왕의 기사`로 컴백을 한 가운데, 뉴이스트의 메인보컬 백호가 재작년 성대결절 수술로 활동을 중단했던 일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당시 백호는 5개국 유럽투어를 앞두고 성대결절 진단을 받은 뒤,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 하에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었다.소속사 플래디스엔터테인먼트는 “본인이 무대에 오르고자 하는 의지가 강력해 공연을 이어갔는데, 통원치료를 하며 상태를 지켜보던 중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에는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수술 후 치료와 회복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백호는 현재 성대결절을 딛고 완벽하게 재활에 성공했다. 이는 모두 노래에 대한 욕심 때문이라고. 백호는 병원 치료와 함께 노래를 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로 재활 훈련을 이어왔으며, 이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에서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보컬 실력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뉴이스트는 4번째 미니앨범 ‘Q is’로 컴백했다. 이번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는 슬픔을 잊게 해주는 주문 `마하켄타 프펠도문`를 통해 아픔을 위로하고 동시에 소중한 사람을 지켜주고자 하는 약속을 담은 곡이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콘셉트로 ‘카툰돌’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으며, 음악 방송 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플레디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겨울 패딩 세탁법 꿀팁은 `칫솔?`ㆍ척사광 한예리 “이런 눈물 연기 처음이야”..가슴 찢어지는 순애보ㆍ박기량 명예훼손 `사생활 함부로 언급하더니`..."피해 심각해"ㆍSTX엔진, 전자통신사업 분리 매각 추진…매각가 200억원대ㆍ라디오스타 첸 "이보다 강한 매력 있음 나와봐"...오빠로 인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