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명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돼 화제를 모은 `듀엣가요제`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듀엣가요제`가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방송 날짜 등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MBC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이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추석과 이번 설 연휴 방송 당시,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가진 일반인들과 가수들의 환상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한편 `듀엣가요제`의 진행은 파일럿 당시 MC를 맡았던 가수 성시경과 개그맨 유세윤이 이어갈 전망이다.(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캡처)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시간 18분의 필리버스터’ 은수미→박원석 바통터치…금식+운동화 사전준비ㆍ`꾸르륵` 배탈에 도움되는 식품 추천…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는?ㆍ박기량 명예훼손 `사생활 함부로 언급하더니`..."피해 심각해"ㆍSTX엔진, 전자통신사업 분리 매각 추진…매각가 200억원대ㆍ라디오스타 첸 "이보다 강한 매력 있음 나와봐"...오빠로 인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