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정준영의 솔로 앨범 `공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1년 8개월 만에 솔로로돌아온 정준영은 이날 시크한 올블랙 패션으로 고독한 로커의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로 여심(女心)을 두드렸다.이번 앨범에는 정준영의 음악적 감수성을 표현한 타이틀 곡 `공감`과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떠올리며 작사, 작곡한 `에이미(Amy)`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한편 정준영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 나간다.어둠 속에서 빛나허스키 보이스에 녹아~모성 본능 일으키네금니가 반짝비율이 환상예능과는 180도 다른 모습모두의 `공감`을 원해요
MAXIM 윤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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