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MWC 2016`에서 열린 4.5G 서밋(4.5G Industry Summit)에서 LG유플러스, 노르웨이 텔리아소네라, 홍콩 HKT 및 폴란드 P4, 쿠웨이트 비바 등 글로벌 통신사들과 함께 4.5G에 대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번 4.5G 서밋에서 라이언 딩 화웨이 글로벌 제품 및 솔루션 대표는 4.5G의 세 가지 핵심 주제로 기가비트급 전송속도 (Gbps), 익스피리언스4.0: 향상된 HD 음성 및 영상과 커넥션 플러스: 더욱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 (Connection+)을 제시했습니다.딩 대표는 "4.5G는 향후 5년 뒤 새로운 단말기, 서비스 및 사용자 경험에 대비해 보다 넓은 대역폭과 광범위한 연결을 보장하는 동시에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한 기술로, 5G상용화를 위한 주된 기반이며, 4G과 5G는 상당 기간 동안 공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또 "4.5G는 기존 인프라와 자원을 재할당해 통신사들의 장기 투자를 보호하면서도 기존 네트워크에 NB-IoT, 광대역 트렁킹(broadband trunking) 등 다양한 신규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며 앞으로 통신사들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5G 기술 발전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화웨이는 `MWC 2016`에서 기지국 솔루션 `기가라디오(GigaRadio)`를 선보였습니다.기가라디오는 화웨이의 최신 4.5G 핵심 기술로, 50% 향상된 처리능력과 함께 크기는 20% 줄인 게 특징입니다.화웨이는 "통신사들은 기가라디오 제품을 활용해 최대 1Gbps 전송률에 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HD 음성 및 영상 등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NB-IoT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상이몽 박태준, 성형전 사진 보니 "광희만큼 성형? 내가 더 인조적"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ㆍ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ㆍ[2016 GFC] 현오석 前 부총리 "위기 극복위해 더 강력한 정책 필요"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