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현대중공업 중저압 차단기, 독일 디자인상 수상 입력2016.02.22 17:36 수정2016.02.23 01:3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중공업의 ‘HG시리즈’ 중저압 차단기가 22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제품부문 본상을 받았다. HG시리즈는 현대중공업이 작년 10월 선보인 중저압 차단기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 차단기는 사용자 안전을 위해 날카로운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고 블루 포인트 컬러를 적용, 세련된 이미지로 호평을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엔 돈 좀 버나 했는데"…백화점, 그야말로 '초비상' “가뜩이나 소비 침체로 고전해서 연말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매출에 큰 타... 2 인디 K뷰티 '톱2' 떠오른 스킨1004 "내년 매출 5000억 도전" 스킨1004는 올 들어 주요 K뷰티 브랜드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료주의 스킨케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남아시아에 이어 북미, 유럽, 남미를 차례로 공략하는 데 성공했... 3 "'미국산 아빠차' 이유 알겠네"…가격 인하 '승부수' 통할까 [신차털기] 수입차 가운데 대표적 '아빠차'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6세대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출시된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미국에서 SUV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