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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 생각한다면 이주회사 선택에 신경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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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비숙련 취업이민 생각한다면 이주회사 선택에 신경 써야
    계속되는 국내 경제 불황으로 인해 해외로의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호응이 큰 것이 바로 취업이민이다. 특히 2015년 신청자부터 미국 취업이민의 진행 속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신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가 향후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 지는 장담할 수 없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더불어 이민정책의 변화 등에 따라 현재 약 1.5~2년으로 단축된 영주권 대기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취업이민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중 경력, 학력, 영어실력, 재산 등 까다로운 요건을 따지지 않고 18세 이상이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EB-3 비숙련직 취업이민이 특히 각광 받는다. 이는 미국, 전문적인 기술이나 훈련, 경력을 요구하지 않는 단순 노무직으로 미국 내 노동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전세계 약 1만 명 이하에게 취업과 동시에 신청자 전 가족에게 영주권을 발급하는 제도다.

    이런 가운데, 콕푸드 커밍, 게인스빌, jcg 푸드 같은 미국 현지 고용회사와 독점 직거래 고용 계약을 맺고 있는 ‘주안이주공사’가 비숙련 취업이민 희망자들의 영주권 취득부터 정착, 안정적인 취업까지 돕고 있어 눈에 띈다. 주안이주공사는 국내 유일 미국본사 직영 이주 기업으로, 현대, 기아차 협력업체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하나FA를 모회사로 두고 있다. 미국 앨라바마, 조지아주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취업 이민을 원하는 많은 이들이 주안이주공사를 이용한다.

    특히 최근에는 주안이주공사 안순해 대표(현 몽고메리 한인회 회장)가 한국지사 이민상담 직원과 함께 미국 현지 고용회사와 독점 직거래를 맺고 있는 업체들을 직접 방문하여 내부 근무환경이나 생활 조건 등을 둘러봤다. 주안이주공사에서는 모든 지사 직원들이 미국 현지 방문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취업이민에 나선 고객들이 안정적으로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안이주공사 안용해 한국 지사장은 “이민이 단순히 영주권 취득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면서 “현지에서 어떻게 정착할 것인지, 어떤 직장에서 근무할 것인지, 자녀들의 교육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철저한 사전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안이주공사는 미국 취업이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현지에서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는 자리를 곧 마련할 예정이다. 미국 영주권 취득 및 취업 이민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44-7224)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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