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은 신임 임원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허창수 회장은 지난 19일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국내 기업들과의 경쟁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세계적 수준의 기업들과경쟁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허 회장은 장자 추수편의 `정중지와 부지대해` 구절을 인용해 "우물 안의 개구리에게 바다에 관해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자신이 속한 곳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라면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추기 위해 물리적인 제약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허 회장은 GS 신임임원들을 직접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허창수 회장은 2005년 GS 출범 이래 해외출장 관계로 한차례 거른 것을 제외하고는 매년 신임임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갖고 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적 거장 움베르토 에코, 암 투병 중 별세…그는 누구인가?ㆍ`핑클` 이진, 품절녀됐다…멤버 중 옥주현만 결혼식 참석ㆍ`나혼자산다` 기안84 "공황장애 있다" 고백…대체 왜?ㆍ`프로듀스 101` 순위 공개에 자체 최고 시청률…1위 김세정ㆍ북한, 백령도 맞은편서 해안포 발사…주민 대피+어선 철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