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델 겸 리얼리티쇼 스타인 킴 카다시안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3개월 만에 200억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인 사실이 눈길을 끈다.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1년 8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크리스 험프리스와 결혼했다.두 사람은 캘리포니아 주 몬테시토 지역에서 1천만 달러(약 110억원) 규모의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러나 두 사람은 초호화 결혼식을 올린 지 72일 만인 같은해 11월 이혼에 합의했다.카다시안과 험프리스는 72일의 결혼생활 동안 잡지 인터뷰, 방송 촬영, 광고 등으로 총 1,800만 달러(약 200억원)의 수입을 거뒀다.하루에 25만 달러(약 2억8천만원)씩 벌어들인 셈이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