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큐빅이 지난해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강세다.

19일 오전 9시10분 현재 한국큐빅은 전날보다 725원(16.57%) 상승한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큐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41억3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4.3%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100억5800만원으로 16.0% 늘었으나, 순이익은 20억7500만원을 기록해 27.1% 감소했다.

한국큐빅은 또 주당 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1.4%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