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화재, 지난해 순이익 감소 여파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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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여파에 급락세다.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1만9000원(6.02) 하락한 29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1.7% 감소한 7827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영업이익은 전년보다 0.3% 감소한 1조 6770억원을 기록했고, 투자영업이익률은 0.5%포인트 하락한 3.3%를 나타냈다. 올해 순이익 목표치로는 8700억원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화재의 올해 순이익 목표치가 투자자의 눈높이를 채우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낮췄다.
윤태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순이익은 매해 반복되는 일회성 이슈로 6년간 7000억~8000억원 수준에 머물렀다"며 "지난 5년간 보수적 목표치를 제시했지만 이를 매번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19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1만9000원(6.02) 하락한 29만65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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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삼성화재의 올해 순이익 목표치가 투자자의 눈높이를 채우기에는 다소 부족해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낮췄다.
윤태호 연구원은 "삼성화재의 순이익은 매해 반복되는 일회성 이슈로 6년간 7000억~8000억원 수준에 머물렀다"며 "지난 5년간 보수적 목표치를 제시했지만 이를 매번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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