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22일 세 번째 소란데이 맞아…‘오로지 소란만을 위한 하루’
[연예팀] 밴드 소란이 세 번째 소란데이를 예고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월17일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에 따르면 22일 소란이 세 번째 소란데이를 맞이한다.

소란데이는 2014년부터 시작된 일 년에 단 하루, 아티스트, 스태프, 팬 모두가 오직 소란을 위한 활동을 하는 날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소란데이는 홍대 신에서 독보적인 음악성과 캐릭터를 지녔지만 아직 소란을 모르는 사람을 위해 소란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22일 자정(0시) 소란의 리더 고영배가 SNS 통해 소란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하면서 시작된다.

올해 소란데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란 특유의 재치와 입담은 물론 멤버 개인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개별 방송을 포함 생중계한다.

아울러 소란데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무료 공연을 선사한다. 일명 서프라이즈 라이브라고 불리는 공연은 오후 8시부터 합정역 인근에 있는 29센티미터에서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소란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3월9일부터 27일까지 소극장 장기 콘서트 ‘퍼펙트 데이 4(Perfect Day 4)’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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