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 `입주물량` 급감...전세난 심화 예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봄 이사철이 됐지만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난은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부동산114는 17일 3월 입주물량은 전국 1만3,997가구로 2월과 비교해 47.8%(1만2,827가구) 물량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지역별로는 수도권 입주물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3월 수도권에서는 2월과 비교해 약 81%가 감소한 2,157가구만이 입주를 시작합니다.지방 역시 22.1% 감소한 1만1,840가구가 3월 입주물량으로 잡혔습니다.전문가들은 "3월 봄 이사철과 학군 수요 등 아파트 전세 수요가 많지만 올해 3월 신규 입주물량은 연내 가장 적은 수치여서 어느 때보다 전세 구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디스코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컴백.."반가워요"ㆍ황정음 ‘퍼펙트 결혼식’ 꿈꾼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결혼식”ㆍ이진, 감탄사 나오는 미모.."결혼은 6살 연상이랑"ㆍ서유리, 강타팬 고백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ㆍ육룡 정유미 신세경 "이런 미모 대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