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카카오톡 무료증권 단톡방(단체카톡방)을 개설한 ‘박해송대표’, ‘이하람대표’, ‘노영석멘토’, ‘강덕수소장’ 등은 최근 어려운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에게 무료로 시황과 종목을 진단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 박해송대표
“주식투자는 어렵지 않습니다. 심리를 잘 다스리고 근거 있는 투자전략만 세운다면 즐거운 투자가 됩니다. 필자는 연간 500%정도 수익을 추구하며 월 30~50%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제시해드리고, 실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투자성향>
- 종목을 매수하면 일단 손해보지 않고 대응한다
-정확한 시황/장세분석으로 주도주매매
-단기매매의 효율적 방법 제시
-재료주 선취매 및 단기매매
-손절은 짧게 철저한 리스크관리
◆ 이하람대표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시장의 성격파악이 제일 중요합니다. 횡보장에서는 박스권 매매가 중요하며, 약세장에서는 단기매매가 중요합니다. 강세장에서는 당연히 주도주 매매가 최상의 방법입니다.
즉, 시장의 성격을 알면 종목과 매매방법 등이 나옵니다. 시장을 파악하며 최적의 종목선정과 매매타이밍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투자성향>
-성장주투자
-실적과 수급을 겸비한 종목선호
-시장 선도주와 강소기업 적정한 투자배분
-스윙매매를 주로 하지만, 단타매매도 병행
-미래 재료주 길목매수
◆ 노영석멘토
“모든 회원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리딩합니다. 명확한 종목추천으로 편안하고 꾸준하게 수익을낼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립니다. 이기는 매매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시장의 큰 판을 보고 접근하면 승률은 90%이상입니다. 계좌를 멍들게 하는 단발적인 매매습관을 버리고 주식인생을 확실하게 바꿔 드리겠습니다.”
<투자성향>
-급등한 종목을 매수하지 말고 급등할 종목을 매수하라
-우량급등주의 때를 기다린 다음, 매수급소 자리에 공격적으로 매매하는 스타일
-조정, 하락장 예상시는 현금 70%까지 확대해 철저한 리스크관리
-선물시장의 큰 흐름을 파악해서 선물시장과 현물시장 유동적 대처
◆ 강덕수소장
“주식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내가 보이면 남도 보이기 때문에 대다수 개인들은 이 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것입니다. 남들이 안가는 뒤안길에 꽃동산이 있습니다. 그 꽃동산을 강덕수소장이 찾아드리겠습니다.”
위 네 명의 전문가는 시황과 종목에 대한 카카오톡 무료증권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로 충분히 이용한 후 언제든 유료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신규런칭 기념으로 유료서비스는 현재 1개월 가입시 1개월 추가혜택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하고 있다.
◈ 트리거스탁 추천주와 매매결과
지금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은 셀트리온, 빅텍, 현대상선, 유니더스, 카카오, 코아로직, 한미약품, 세종텔레콤, 썬코어, 현대차 등으로 진입시점에 따라 종목별로 수익률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에서는 한창, 현대증권, 대유에이텍, 신우, 명문제약, 삼성중공업, 하나금융지주, SK네트웍스, 현대상선, 코스닥은 비츠로시스, 한일단조, 한국전자금융, 큐로컴, 포메탈, 한국토지신탁, 모다정보통신, 바른전자, 지엔코, 씨씨에스 등이 눈에 띄는 거래량을 동반하며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종목 중에서 추가 상승을 노리는 개인투자자라면 카카오톡과 무료방송으로 언제 어디서든 장중 실시간으로 전문가의 조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연일 수익을 달성하고 있는 트리거스탁 라이브방송과 카카오톡 무료증권방의 주요 추천종목의 매매결과는 아래와 같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기대감에 천일고속과 동양고속 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운데 '제2의 천일고속'을 기대하는 자금들이 증시로 흘러들어오면서 알짜배기 땅을 보유한 토지 자산주(株)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11일 주식시장에 하림지주는 전일 대비 29.99% 오른 1만153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는 100%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물류·주거·업무 시설을 결합한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지하 8층~지상 59층 규모의 첨단 물류단지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을 갖춘 복합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최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재개발 소식이 알려지며 천일고속, 동양고속 등이 연일 상한가 행진을 벌이자 하림지주도 재부각되며 급등세를 탄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고속은 이날도 가격제한폭까지 뛰면서 6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천일고속도 이날 26%대 추가 급등했다. 개발 소식 이후 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현재까지 주가가 각각 749%와 1133%씩 치솟았다.KCTC 주가도 이날 19.81% 올랐다. 장중에는 27%대까지 뛰기도 했다. KCTC는 서울 양재동 일대에 대규모 물류센터 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규모만 해도 약 5만7808㎡(약 1만7500평)에 달하는 매머드급 부지다. 이곳은 물류센터를 넘어 서울시로부터 지구단위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양재 AI R&D 데이터센터'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논의도 함께 나오면서 '강남 개발'의 수혜가 예상되는 곳이다.이외에도 삼표시멘트(29.94%), 서부T&D(21.19%), 롯데칠성(9.5%), 경방(15.4%) 등의 주가가 뛰었다. 삼표시멘트는 수익 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돼 거래가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하자 한국거래소가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나섰다.거래소는 11일 "투자경고 종목(초장기 상승 및 불건전 요건) 지정 요건을 단순 수익률이 아닌 주가지수 대비 초과 수익률을 기준으로 변경하고 시총 상위 종목을 제외하는 등 제도 개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매수 시 위탁증거금 100% 납부, 대용증권 지정 제외, 신용융자 매수 불가 등 매매가 제약되는 상황이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2023년 4월 발생한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주가조작 사태 후 도입한 초장기 상승 불건전 요건에 따라 특정 종목이 1년간 200% 이상 상승하고, 최근 15일 종가 중 최고가이며, 최근 15거래일 중 시세 영향력을 고려한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 관여율이 4일 이상 반복될 경우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한다.하지만 유통 주식 수가 적어 변동성이 큰 중소형주가 주로 주가조작의 타깃이 되는데, 이날 종가 기준 시총 411조원을 넘어서는 대형주 SK하이닉스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는 게 맞느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거래소가 SK하이닉스의 투자경고 종목 지정 하루 만에 제도 개선에 착수한 것이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로 한·미 금리 차가 좁혀진 11일 원·달러 환율은 되레 올랐다. 금리 차로 인한 환율 상승 압력은 낮아졌지만, 달러 매입 수요가 여전히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Fed가 10일(현지시간) 정책금리를 연 3.50~3.75%로 0.25%포인트 인하하면서 한국(연 2.50%)과의 금리 차는 1.25%포인트(미국 금리 상단 기준)로 좁혀졌다. 지난 5월 이후 역대 최대 폭(2.00%포인트)까지 벌어졌던 미국과의 금리 차가 축소돼 자본 유출 압박이 감소했다. 미국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전날보다 2원60전 오른 147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오전에는 금리 차 축소 등의 영향으로 5원90전 내린 1464원50전에서 출발했지만, 오전 10시께 아시아 장이 열리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최근 환율을 저점으로 인식한 달러 매수세 때문으로 시장은 분석했다.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Fed의 결정과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등은 모두 예상한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에도 환율이 내려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내년 (기준금리) 전망이 반영된 것 같다”며 “Fed 의장이 어떻게 될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박종우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FOMC 관련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Fed의 통화정책 기조가 신중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한은의 통화정책도 지난 5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동결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고환율과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어 금리를 내리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여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