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미있는 하루였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신부 같은 모습을 자아냈다. 특히 남보라의 화사한 미모와 더불어 우아한 매력까지 드러나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남보라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동갑내기 재벌 2세 최모 씨를 만나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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