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위한 태아보험 비교, "현대해상 vs KB손해보험, 30세 vs 100세 만기, 유모차 vs 카시트 선호도"

출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태아 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최근 2년간 태아 보험 신규 계약 20만건을 분석한 결과, 올 들어 태아 보험 판매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8% 가량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출산율이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 질병 치료비 증가와 각종 재해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젊은 엄마, 아빠들의 태아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인데, 이처럼 많이 찾는 보험 상품들은 태아 보험 사은품이나 잘못된 정보로 충동적 가입을 하는 피해자로 인한 민원이 많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오늘은 금융 당국이 알려주는 태아 보험에 꼭 필요한 핵심 보장과 정보에 대해 알아본다.

가입 주수를 알아봐야 손해 없는 태아 보험 준비할 수 있어

보험사별로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선호도를 보이는 현대해상 vs KB 손해보험은 임신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임신 24주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외 보험사들도 가입 주수를 체크해야 한다. 질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그 이후 병원에서 태아의 기형이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가입거절을 방지하기 위한 것, 따라서 임신 초기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태아 보험의 피보험자는 태아가 아니라 신생아이며 보험 가입 시점이 아니라 태아의 출생 직후부터 보장이 시작된다.

태아 사망금, 인공 수정, 쌍둥이 보장, 30세 vs 100세 만기 확인

태아 사망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데, 상법은 15세 미만의 사망에 대한 보험 계약을 무효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태아 보험은 유산이나 사산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지만 이미 낸 보험료는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인공 수정, 다태아(쌍둥이) 태아 보험도 출시된 보험사가 많기 때문에 가입이 가능하다. 인공 수정의 경우에는 임신 8주부터 가입할 수 있다. 보험 유지 기간인 30세 vs 100세 만기 중에서도 잘 따져 봐야 한다.

태아 보험 가입 전 핵심 정보 비교부터 이벤트 혜택, 가입 후 케어 서비스까지

태아 보험은 태어나기 이전부터 생애 처음으로 가입하는 보험이기 때문에 보험자가 성장함에 따라 필요한 추가적 보험들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과 낮은 보험료로 계속 유지할 수 있어 그 어떤 상품보다도 큰 매력을 가지고 있다. 태아특약은 물론 입원과 실비 보장을 기본으로 하고 특정된 위험의 고액 보장보다는 전체적인 보장이 가능한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보장 기간도 30세보단 평생 보장이 가능한 100세 만기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bebeguide.net/?mId=partner06)는 2016년에 새롭게 바뀐 핵심 정보 내용을 한번에 비교 및 견적까지 무료상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가입자에게 실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보험료가 부담스럽지 않은 상품, 신생아 그리고 어린이 시기 특성상 잦은 보험금 청구 시 간편하고 빠르게 보상 처리가 되는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GOOD, GOOD 태아 보험 이벤트 참여 시 무료 상담과 엄마들에게 꼭 필요하고 인기가 많은 육아 용품 유모차 vs 카시트 등 선호도가 높은 선물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