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힘찬, 젤로의 새 앨범 개인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2일 B.A.P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CARNIVAL(카니발)’ 대현, 영재, 종업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데 이어 3일 방용국, 힘찬, 젤로의 이미지가 추가로 공개됐다.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하늘색 풍선이 포인트였다면, 새로운 티저 사진은 전체적으로 ‘분홍분홍’한 느낌이다.전매특허 ‘방보살’ 미소를 짓고 있는 리더 방용국과 파격적인 금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힘찬, 핫핑크 스타디움 점퍼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막내 젤로가 그 주인공. 세 명의 멤버들 모두 의상을 핑크색 계통으로 통일해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센 음악’이 아닌 한층 밝고 신나는 노래로 오는 22일 전격 컴백하는 B.A.P의 신곡 무대는 21일 열리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 SEOUL AWAKE!!’에서 확인할 수 있다.콘서트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또한, 21일 B.A.P는 신곡 무대 뿐 아니라 콘서트를 마치고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CARNIVAL’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한편 B.A.P의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는 2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5대륙 15개국 30회 규모로 진행된다. 앞서 B.A.P는 데뷔 다음해인 2013년 미국과 아시아를 아우른 퍼시픽 투어(PACIFIC TOUR)에 이어 2014년 4개 대륙을 횡단한 컨티넨트 투어(CONTINENT TOU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맥도날드, 11일부터 가격 올린다…햄버거값 줄인상 되나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