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박보검·류준열 등 아프리카行 소식에 "진짜 웃겨" 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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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동료들의 아프리카행 소식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3일 네이버tv캐스트에는 올 설연휴에 방송 예정인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몰카 배틀-왕좌의 게임' 사전 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녹화를 위해 아프리카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러자 혜리는 "진짜로? 대박이다"라며 방방 뛰다가 바닥에 벌러덩 넘어지는 등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했다. 이어 "진짜 웃겨", "너무 웃겨",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주위를 뛰어다니기도 했다.
한편 태국 푸켓에서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중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이끌려 급작스럽게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게 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지난 2일 오후 무사히 귀국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일 네이버tv캐스트에는 올 설연휴에 방송 예정인 MBC 설특집 예능 프로그램 '몰카 배틀-왕좌의 게임' 사전 공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이 '꽃보다 청춘' 녹화를 위해 아프리카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러자 혜리는 "진짜로? 대박이다"라며 방방 뛰다가 바닥에 벌러덩 넘어지는 등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했다. 이어 "진짜 웃겨", "너무 웃겨",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주위를 뛰어다니기도 했다.
한편 태국 푸켓에서 '응답하라 1988' 포상휴가를 즐기던 중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게 이끌려 급작스럽게 아프리카 나미비아로 떠나게 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지난 2일 오후 무사히 귀국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