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임성언 주연의 '멜리스'는 리플리 증후군에 걸린 가인이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신과 달리 집과 남편과 아이, 그리고 직장, 이 모든 것을 가진 은정을 보고 그녀가 가진 것을 뺏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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