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넌트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74억9000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72억5300만원으로 102.5% 늘었고, 순이익은 66억19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아이컴포넌트는 주당 1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7%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