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의원, 전주 덕진에 무소속 출마 유력 입력2016.01.31 19:39 수정2016.02.01 02:02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가 브리핑 정동영 전 의원(사진)이 오는 3일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의원의 출마 지역은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전북 전주 덕진이 될 예정이다. 국민의당 등 특정 정당에 몸담는 대신 무소속 연대 방식의 독자 세력화를 추진하는 쪽이 유력하다. 정 전 의원은 더민주의 복당 요청에 전주 덕진 지역구 전략공천 요구로 응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전략공천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尹 언급한 '中 간첩 적발' 뭐길래…휴대폰에 군사 정보 가득 2 [포토] 檢, 국회 병력 투입한 수방사 압수수색 3 내란·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통과…與 '반대 당론'에도 5명 이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