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도업체 720개로 역대 최소…어음 사용 축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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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도를 낸 업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부도업체는 총 720개로, 법인 516곳, 개인사업자 204곳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 2014년과 비교해 121개(14.1%) 감소했으며,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0년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전자결제 확대로 인한 어음 사용 비중 축소 영향과 저금리 장기화에 따라 기업들의 이자 부담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뜨거운 섹시미...보고 또 봐도 묘한 느낌 “안구 정화”ㆍ티파니 열애설 부인, ‘내 눈은 의심’...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김무성 저출산 조선족...“잘못 들었나?” 이런 정치뉴스 처음이야!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