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Mnet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뜨거운 땀과 열정 빛났다!Mnet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이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선보였다! 끝 없는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것.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 ‘제작하다’라는 뜻의 영단어 ‘프로듀스’와 ‘입문’이라는 뜻의 ‘101’을 결합해 아이돌의 입문반인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유닛 걸그룹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 연습생들은 3개월 간의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최종 11명은 방송 직후 데뷔하게 된다.어제(29일, 금) 방송된 2회는 평균 1.7%, 최고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또 방송 이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프로그램 명과 연습생들의 이름이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SNS에는 “연습생들 진짜 열심히 연습하네, 힘내라!”, “101명 모두 열심히 해서 다들 잘됐으면 좋겠다”, “최유정이 어떻게 센터가 되었는지 그 스토리가 점점 궁금해진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어제 방송에서는 연습생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는 자리인 ‘PICK ME’ 무대를 준비하며 맹연습에 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들은 단기간 안에 최대치의 능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하드 트레이닝을 거쳐 다시 한 번 영상 평가를 받게 됐다. 개인의 수준에 따른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기 위해 각각의 레벨로 나뉘어진 연습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더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쉴 틈 없이 노력했다. 진도를 따라오지 못해 애를 먹는 연습생도 있었지만 연습생들은 그럴수록 서로를 도닥이고 격려하는 모습이었다. 3일간의 연습 이후 진행된 영상 평가를 통해 많은 인원이 현재 속한 레벨에서 위로, 혹은 아래로 이동하게 돼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한편 다음 주 예고에서는 점점 더 완성되어가는 ‘PICK ME’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을 예고했다. 또 연습생들의 다음 미션으로 ‘그룹 미션’이 주어진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그들이 활약하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이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프로듀스101’을 담당하는 안준영 PD는 “국민 프로듀스분들이 직접 연습생들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엠넷 닷컴을 통해 모든 연습생들의 개별 영상 평가를 업로드 해두었다”며 “11명의 최종 멤버를 다름아닌 시청자 분들이 직접 뽑는 만큼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에는 연습생들이 그룹 미션으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며 “연습생들이 자신 스스로를 성장시키고자 맹렬히 연습한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 그리고 아직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뜨거운 섹시미...보고 또 봐도 묘한 느낌 “안구 정화”ㆍ티파니 열애설 부인, ‘내 눈은 의심’...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김무성 저출산 조선족...“잘못 들었나?” 이런 정치뉴스 처음이야!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