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블리스킨앤바디 유영아에스테틱 유영아 원장필자의 숍을 찾는 직장인들은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뒷목의 뻣뻣함, 두통,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피부관리실에서 일반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매뉴얼테크닉 만으로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 이에 필자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문제점들은 헤드테라피를 통해 개선시키고 있으며 상당수 효과를 보고 있다.문제 부위인 목이 바치고 있는 두뇌에 흐르는 혈액량은 `전체의 20%에 이르고 1분에 800리터까지 혈액을 공급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혈액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그 이유는 충분한 에너지와 산소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뇌에 4~5분만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도 생명에 지장을 주며 우리 몸의 에너지와 자원을 사용하는 데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뇌에 산소와 혈액이 부족해지면 두뇌의 생각하고 판단하는 기능이 저하돼 업무 능률이 떨어지게 되고 거기에서 오는 스트레스 인한 근육의 문제점들도 함께 발생하게 된다. 즉 뇌의 구성물이 부족해지면 `그 기능도 떨어진다`는 것이다.이렇게 구조적인 부분과 기능적인 부분이 완벽하게 조화돼야 뇌가 제대로 활동을 하며 원하는 시간 내에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된다.헤드테라피는 두피의 열을 내려 뇌신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척수로 가는 신경과 안면신경을 자극, 노폐물 순환을 유도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자가면역력을 증강시켜주므로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 도움을 주게 된다.만약 스트레스로 인해 두피의 열이 많거나 두통, 목, 어깨 뭉침으로 통증이 있다면 전문샵에서 헤드테라피를 받아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글_유영아 경기도 수원시 매탄동 삼성전자 앞 피부관리 숍, 매탄동피부관리실 러블리스킨앤바디 유영아에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대학원 향장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대한미용사회 미용경연대회 심사위원, 일본국제미용경진대회 심사위원, 중국 Weihai 소망에스테틱 뷰티매니저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향장미용과학연구소 회원점이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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