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합작영화 속 제주도/서귀포 펜션, 고급스러움으로 눈길 사로잡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나쁜 놈은 죽는다’는 제주도를 방문한 네 명의 친구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우연히 기절한 여자를 발견하고, 그녀를 도우려던 선의가 총격전으로 이어지면서 벌어지는 혼란을 그려낸 액션 블랙코미디다. 중국의 인기배우 진백림과 국내 톱스타 손예진이 호흡을 맞춘 영화로도 알려져 있어 많은 중국과 한국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영화 속 주된 배경으로 나오는 제주도는 국내 인기 여행지 1위를 오랜 기간 지키고 있으면서 동시에 중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과 여행객들의 힐링과 여행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 ‘나쁜 놈은 반드시 죽는다’ 촬영지로 유명한 제주도숙소 이로제주펜션(IRO Jeju) 또한 온라인 상에서 제주도 추천 숙소로 계속해서 선정될 정도로 인기 높은 장소다. 영화 속에서 고급스러운 실내외 인테리어를 뽐낸 이로제주펜션은 세련된 분위기가 강점인 제주도/서귀포펜션이다.
이로제주펜션은 방마다 개별 테라스에는 바베큐 시설을 설치해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포근한 침구와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제주도 가족 펜션과 커플 숙박 펜션으로도 인기 있는 제주도숙소다.
이로제주펜션은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대평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도 올레길 8번의 종점이자 9번의 시작점에 위치해 여유롭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펜션 주변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밀집되어 있다. 서귀포 최대 관광 중심지인 중문관광단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와 <인간극장>에 소개된 ‘거닐다 카페’와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로도 알려진 안덕계곡과 가까워 여행지로 이동이 편리한 제주도 숙소로도 인기다.
한편 이로제주펜션에서는 2월 4일 '나쁜 놈은 죽는다' 영화 개봉을 맞이해 이달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이로제주펜션에 투숙한 적이 있으며 펜션 내/외부 사진을 보유한 고객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개인 블로그에 이로제주펜션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한 후, 이로제주펜션 사이트 이용 후기란과 카카오톡(ID: irojeju)에 블로그 링크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총 25명의 당첨자를 뽑아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2인 영화예매코드 번호 1매를 증정한다.
이로제주펜션 관계자는 “중국에서 영화 개봉 이후 제주도 숙박 시 이로제주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이벤트는 이로제주펜션을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인기있는 제주도숙박시설 ‘이로제주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 참여 정보는 홈페이지(www.irojeju.com) 를 통해 알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