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 선물] 6년근 홍삼으로 만든 정관장 세트, 강추위 속 면역력 강화·피로해소에 '딱'
KGC인삼공사는 강추위 속에서도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선물로 정관장 홍삼을 꼽았다. 홍삼은 수증기로 쪄내고 말리는 과정에서 사포닌, 산성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생성돼 면역력 증진과 피로해소, 기억력·혈행 개선, 항산화 등 효능이 있다는 설명이다.

[정성 가득 설 선물] 6년근 홍삼으로 만든 정관장 세트, 강추위 속 면역력 강화·피로해소에 '딱'
정관장 홍삼은 계약재배로 수확한 6년근 홍삼으로 만든다.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홍삼 농축액 ‘홍삼정’ 시리즈로 연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홍삼의 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는 ‘홍삼정 플러스’를 추천했다. 홍삼의 유효성분을 최적화하고, 본연의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겐 프리미엄 홍삼농축액을 권했다. 홍삼 뿌리에 지삼을 혼합해 홍삼근 100%로 만든 ‘홍삼정 리미티드’, 뿌리삼 중 양삼을 원료로 한 ‘홍삼정 지클래스’ 등 프리미엄 농축액 라인은 고급 뿌리삼이 함유돼 맛과 향이 부드럽다고 전했다.

40~60대 중년을 위한 선물로는 홍삼톤골드를 제안했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더해 식물성 원료까지 섭취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맛이 부드러워 홍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무난한 선물로 꼽힌다. 액상 파우치 한 포에 하루 섭취 분량이 모두 들어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관장 제품 중 홍삼농축액 다음으로 인기가 많은 히트상품이다.

홍삼톤골드에 사용되는 대추 당귀 등 식물원료도 정관장 품질관리 과정을 홍삼과 동일하게 거친다. 정관장 원료 전문 직원들은 1년 중 250일 이상을 재배 현장에 머물며 안전성과 품질을 관리한다. 수확기에는 재배지에 상주하며 전 과정을 지켜본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선물세트로 17종을 선보이고 있다. 홍삼정에브리타임과 홍삼정 타브렛이 든 ‘현담 세트(12만원)’는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홍삼 본연의 깊은 맛을 원하면 홍삼 달임액과 봉밀절편홍삼으로 구성된 ‘담율 세트(10만5000원)’가 대안이다.

KGC인삼공사는 설을 맞아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어떤 상도 부족한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판촉행사를 내달 14일까지 한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