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추가 하락 부정적 전망…내 투자자금 단기에 4배까지 활용하려면?

중국 증시가 추가 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란 부정적 전망이 나온다. 토마스 슈뢰더 차트 파트너스그룹 매니징 디렉터는 "상하이종합지수가 반등하더라도 오래 가지 않을 것"이라며 240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세로 마감하긴 했지만 "추가 하락에 앞선 조정일 뿐"이라고 봤다.

슈뢰더는 앞서 작년 10월에도 중국 증시 반등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었다. 증시 폭락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금값도 2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싱가폴 시간으로 오후 2시 49분 기준 금 즉시 인도분 가격은 온스당 1115.08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3일 이후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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