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고차매매사이트 통한 내차 팔기! 매입시세 체크는 기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고차매매사이트 통한 내차 팔기! 매입시세 체크는 기본
    중고차 시장은 매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지금처럼 경기회복을 피부로 느끼기 어려운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신차 대신 중고차를 선호하는 동시에 자신이 타던 중고차를 되팔아 이익을 얻는 과정이 맞물리면서 더욱 큰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시기에 같은 중고차를 팔았음에도, 중고차 판매대금으로 받은 비용이 차이가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중고차시세 비교를 게을리 했기 때문이다.

    내가 탈 새로운 차가 결정 되었다고 해서, 타던 중고차는 대충 팔아버리는 실수를 많이 한다. 중고차시세는 지역과 판매 시기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 또한 중고차판매 경로에 따라서도 큰 차이가 벌어진다. 개인간의 중고차 거래를 하는 것이 중고차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편이고, 그냥 새차 뽑을 때 영업사원에게 차를 넘기는 경우가 중고차가격이 가장 떨어진다.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스엔카’ 서대민 팀장은 “중고차매입 전문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에도 자기가 사는 지역을 복수로 넣어서 지역별로 중고차견적을 받아보길 권한다. 또한 소비자 스스로가 자기 중고차가 가지고있는 옵션과 특징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중고차시세 견적을 받는데 훨씬 유리하다”고 한다. 중고차의 옵션과 등급을 알고있다면, 자기 자동차가 가지고 있는 강점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가 있다.

    중고차시세는 차의 연식, 주행거리, 사고유무 등 매물의 상태 조건에 따라서 시세가 결정이 되지만, 중고차시세표는 명확한 법적 기준이 마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자의 재량에 따라서 중고차시세가 결정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자기 스스로가 자기 중고차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정확한 시세표 가격을 받아 놨다면, ‘내차팔기’를 하는데 있어서 금전적으로 손해볼 일은 없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명의이전과 중고차 이전서류의 업무가 남아있다.

    이 부분에 실수가 없으려면, 중고차판매 계약서 작성 시, 정확한 시간을 기록하고 그 시간까지 명의이전을 끝낸다는 특약 사항을 추가하기를 권한다. 또한 중고차를 가져오는 데만 급급해 하는 중고차 업체나, 무조건 저렴한 가격에 중고차매입을 하려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다.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스엔카’에서 덧붙여 설명하길, “안전한 ‘내차팔기’를 위해서는 3가지를 다시 한번 검토하라고 말한다. 첫째 정식 관인계약서로 작성되는지 검토하고, 둘째, 사업자자가 중고차매매에 관련된 사업자등록증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매입계약 담당자가 사원증이 있는지 검토한다면, 중고차판매로 문제가 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중고차매매사이트 '카스엔카'(http://www.carsencar.com)는 중고차시세표 가격비교를 통해서 소비자가 받을 수 있는 합리적인 중고차 매입가를 제시해주고, 소비자가 원하는 매입가격이 충족되면 신속한 서류처리로 빠른 이전업무를 통해 중고차매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중고차매입 지사가 운영중인 지역 중고차는 서울중고차, 인천중고차, 안산중고차, 부천중고차, 수원중고차, 분당중고차, 일산중고차, 용인중고차, 시흥중고차, 안양중고차, 남양주중고차, 평촌중고차, 과천중고차, 의정부중고차, 구리중고차, 원주중고차, 천안중고차, 충주중고차, 대전중고차, 광주중고차 대구중고차, 부산중고차, 강릉중고차, 등등 이다.

    특히 최고 중고차 매입 견적이 높게 나올 확률이 많은 차종은, 중고승용차 중에는, 올뉴모닝 중고차, 스파크 중고차, K3중고차 SM3중고차, 아반떼MD중고차, 프라이드, 올뉴프라이드 중고차, K5중고차, YF쏘나타 중고차, SM5중고차 K7중고차, 그랜저HG중고차, SM7중고차, 제네시스 중고차 알페온 중고차, 에쿠스 중고차, 체어맨 중고차, K9 중고차 등이며, RV,SUV 중고차 중에는, 싼타페CM, 싼타페DM중고차, 맥스크루즈, 베라크루즈 중고차, 쏘렌토 올뉴쏘렌토 중고차, 카니발, 올뉴카니발, 카니발R중고차, 모하비 중고차, QM3중고차, QM5중고차, 액티언 중고차, 액티언스포츠 중고차, 코란도C중고차, 코란도스포츠 중고차, 렉스턴 중고차, 윈스톰 중고차, 캡티바 중고차, 등이 있다.

    특히, 신형차 중에는 아반떼AD, 크루즈 중고차, 벨로스터 중고차, 티볼리 중고차는 중고차 매입 시세와 판매 시세가 모두 최고 상종가를 기록중이다.

    ADVERTISEMENT

    1. 1

      차기 연준의장 레이스서 워시가 선두로 부상

      제롬 파월 의장에 이은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누구를 지명할 지 예측하는 투표에서 케빈 워시가 케빈 해셋을 제치고 선두로 부상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예측 플랫폼인 칼시에서 ‘트럼프가 누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에서 케빈 워시는 46%의 확률로 39%를 기록한 케빈 해셋 현 국가경제위원회 의장을 제쳤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해셋의 지명 확률은 77%에 달했으며 워시의 지명 확률은 10%에 불과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일부 참모들은 트럼프의 측근인 해셋의 지명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개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해셋이 트럼프 대통령과 너무 가깝다는 점에 대해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이라는 연준의 두 가지 책무에 부합하는 금리 정책을 추구하기 보다는 트럼프의 뜻대로 움직일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케빈 워시의 경우 면접 일정이 다시 잡혀 지난 주 진행됐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준 이사를 지낸 워시는 오랫동안 공화당 측에서 신뢰할 만한 인물로 여겨져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워시가 유력한 후보군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케빈 해셋은 이같은 점을 의식해서 16일 오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각별히 강조했다. 그는 ”연준의 독립성은 정말 중요하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다른 위원들의 의견 또한 중요하다”며 ”금리 결정은 사실과 데이터에 기반한 합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해셋은 또 트럼프와의 관계

    2. 2

      뉴욕증시, 고용둔화 확인하며 하락 출발

      여전히 부진한 미국 고용 시장 데이터가 발표된 후 뉴욕 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 15분경 S&P500은 0.4% 내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3%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도 0.1% 하락했다. 소형주 위주의 러셀2000지수만 0.1%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다. 2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3.50%로 거의 변동이 없었다. 10년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베이시스포인트 오른 4.19%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0.2% 하락했다. 브렌트유는 5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1.2% 오른 87,280달러에 거래됐으며 이더는 2,949달러 주변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 날 주가가 올해 최고치에 근접한 테슬라는 이 날도 0.9% 오르며 출발했으나 하락으로 돌아섰다. 엔비디아와 AMD, 브로드컴도 하락했고 최근 낙폭이 컸던 오라클만 소폭 상승했다.  미 노동부는 10월에 10만 5천 명 감소했던 비농업 부문 고용은 11월에 6만 4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11월에 4.6%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0년 말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10월 고용자 수는 연방 정부의 해고에 기인했다.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케이 하이그는 셧다운 기간중 제약조건하에 수집된 데이터의 품질을 고려할 때 연준이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오히려 1월 회의에 앞서 1월초 발표될 12월 고용 데이터 보고서가 연준이 단기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훨씬 더 의미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PL 파이낸셜의 제프 로치는 "실업률 상승은 이전에는 노동 시장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며, "

    3. 3

      美 10월 자동차·휘발유 판매 감소로 정체

      미국의 소매판매는 10월에 증가도, 감소도 없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그쳤다. 0.1% 증가를 예상한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16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된 10월 소매판매는 자동차 판매 부진과 휘발유 판매 감소로 다른 부문의 소비 증가 효과가 상쇄되면서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판매와 주유소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5% 증가했다. GDP 데이터에 반영되는 기준 수치인 '통제 집단' 수치는 10월에 0.8% 증가했다. 13개 소매 업종 중 8개 업종에서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백화점과 온라인 소매업체의 견조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판매는 전기차에 대한 연방 세액 공제 폐지의 영향으로 1.6% 감소했다. 또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유소 매출도 감소했다.정부의 국내총생산(GDP) 상품 소비 계산에 포함되는 이른바 '통제 집단' 매출은 10월에 0.8% 증가해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수치에 음식점, 자동차 판매점, 건축 자재 매장, 주유소는 제외된다.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매장, 가구점, 스포츠 용품점의 매출은 증가했다. 소매 보고서에서 유일한 서비스 부문인 레스토랑과 바의 판매는 0.4% 줄었다. 통계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과 높은 생활비에 대한 불만으로 할인 상품을 찾으면서 소비 지출을 신중하게 하고 있다. 최근 소비 증가세는 주로 부유층 가구가 이끌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