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기능성 경량 소재를 사용한 ‘울트라라이트 언더웨어’(사진)를 출시했다.

속옷에 주로 쓰이는 면보다 가벼운 레이온, 메시, 슬러브 등 기능성 경량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롯데마트의 속옷 상품기획자(MD)가 비수기에 원단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등 1년 넘는 준비기간을 통해 기존 롯데마트 상품보다 가격을 최대 50% 낮췄다.

대표상품으로는 ‘울트라라이트 트렁크(1만1900원·3장)’, ‘울트라라이트 드로즈(1만1900원·3장)’, ‘울트라라이트 러닝(1만1900원·3장)’, ‘울트라라이트 브라(9800원)’, ‘울트라라이트 양말(6900원·5켤레)’ 등이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