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하담 (사진: 정하담 인스타그램)배우 정하담의 연기 시작 계기가 눈길을 끈다.그는 지난해 1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따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냐"는 질문에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로 잠깐 활동을 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연기를 할 때 정말 행복했었다"고 밝혔다.이어 "이후 대학에 입학했지만 연기에 대한 미련이 남아 휴학을 하고 다시 연기에 도전을 했다. 따로 연기학원을 다닌 적은 없다"며 "그런 것 때문인지 수많은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이후 꾸준히 오디션에 참가해 처음 합격한 영화가 `들꽃`이다. 합격 당시 너무 행복했고 캐스팅해준 감독님께 지금도 감사드린다"고 고백했다.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해영 감독은 "정하담을 눈여겨 보고 있다.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극찬했다.
신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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