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조선 빅3’의 올 수주 목표. 작년 목표치인 470억달러에 비해 20%가량 줄었다. 올해 세계 조선 경기도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빅3는 올해 수익성을 우선 고려한 수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