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처리 났을 때의 신차구매 VS 장기렌트카 의 대처방법

직장인 여성 A씨는 출퇴근의 어려움 때문에 일반 신차를 할부로 구매를 하여 출퇴근길을 대신하고 있다. 운전은 서툴지만 그래도 시간을 아낄 수가 있어 차를 구매했는데 할부도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만 교통사고가 나버렸다. 미숙한 운전 때문에 나의 과실로 이루어진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보험을 불러 해결은 하였지만, 자차수리와 상대방의 차량 수리 및 보험처리를 하다 보니 내년 보험료는 인상될 것이 뻔하다. 신차 할부도 아직 끝나질 않았는데 보험 비용도 오를 걸 생각하니 너무나 속상한데 내 차까지 자기부담금을 들여 수리할 걸 생각하니 속상하다 못해 억장이 무너진다.

직장인 여성 B씨는 똑같이 출퇴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평소 생각해 두었던 신차를 장기렌트로 구매를 하였다. 미숙한 운전실력을 보완하기 위해 48개월은 장기렌트를 하여 보호를 받고 약정이 끝나면 인수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장기렌트를 시작하였는데 역시나 미숙한 운전실력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B씨는 장기렌트를 계약할 당시 장기렌트사가 알려준 내 차량의 담당 보험회사로 연락하여 사고처리를 하였다. 보험처리 자체가 100%가 없기에 면책금 10~20만원의 비용은 B씨가 부담하였지만, 파손된 B씨의 차량이며 상대방 차량 및 보험처리 또한 모두 깔끔하게 해결이 되었고, 심지어 사고이력으로 인한 보험인상요율 및 기록까지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다.

위의 두 사례는 똑 같은 신차를 일반 신차 할부로 구입하였을 때와 장기렌트로 구매하였을 때의 사고처리 방식이 다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장기렌트로 신차를 구매하였다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여러가지가 있다.

보험처리와 사고처리까지 모두 해결을 해준다는데 그럼 장기렌터카의 월 렌트료는 신차 할부 구매시의 월 납입금에 비해 얼마나 비쌀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장기렌트카 대표 업체 몇 군데에 내가 갖고 싶은 차량의 월 렌트료를 조회해보면 오히려 일반 신차 할부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신차 구매는 구입하고 나면 그 이후의 모든 부대비용 및 유지비를 내가 해결을 해야 하기에 딜러와 더 이상 연락할 일이 없지만 장기렌트카는 이처럼 구매 이후에도 해당 딜러와 꾸준히 연락을 해야 할 일이 끊임없이 발생할 수 있기에 더욱이 꼼꼼한 조사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최대의 장기렌트카 가격비교 컨설팅 업체인 ㈜ 오토다이렉트카의 윤순기 팀장은 “장기렌트카는 오프라인에 많은 매장이 있질 않기에 온라인으로 알아보되, 저렴한 가격보다는 믿을 수 있는 업체인지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밝혔다.

장기렌트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 및 확인은 ㈜ 오토다이렉트카 홈페이지(http://www.autodirectcar.com) 또는 대표번호(1644-5752)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