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주연의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 헬싱키, 먼 북쪽의 캠프장을 향해 우연히 동행한 상민(전도연)과 기홍(공유)이 8개월 후 서울에서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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