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샘 해밍턴 한송이 남매 훈훈`호주 방송인` 샘 해밍턴과 `탈북 소녀` 한송이의 훈훈한 남매애가 재조명되고 있다.한송이는 지난해 4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잘 살아보세`에서 샘 해밍턴과 저수지 낚시에 나섰다.당시 한송이는 세숫대야와 비닐, 된장으로 `북한식 통발`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한송이는 직접 통발을 설치하기 위해 맨몸으로 입수했다. 촬영 당시 강원도 홍천은 영하권 한파가 몰아닥친 상황이었다. 또 저수지 깊이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호주 오빠` 샘은 여동생이 걱정됐던지 급하게 밧줄을 만들어 한송이 허리에 묶었다. 샘의 도움 속 한송이는 통밭을 저수지 깊숙히 설치할 수 있었다.이후 물 밖으로 나온 한송이는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다. 샘은 모닥불을 피우고 여동생을 꼭 안아 체온을 높여줬다.샘은 `잘 살아보세`에서 무뚝뚝한 오빠였고 한송이는 고집 쎈 여동생이었다. `티격태격 콤비`였지만 알고보면 서로를 아끼는 남매였다. 샘과 송이의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에 시청자들은 "훈훈하다" "샘 오빠 든든하네" "송이는 정말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채널A 잘살아보세 캡처)
편집국기자 wowsports0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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