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만기일이었던 어제 외국인은 대규모 물량을 쏟아냈다. 그러나 개인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선 데다 기관이 장 후반 매수세로 전환하며 지수 급락을 어느 정도 방어한 모습이다.
다만 이번 만기일을 통해 12월에 유입되었던 배당 차익 프로그램이 거의 청산되었다는 점에서 이후 시장은 긍정적인 움직임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최근 큰 낙폭을 기록했던 종목 중 모멘텀이 살아있는 종목 위주로 저가 매수에 나서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국내 증시의 상승을 제한했던 대외 악재가 여전한 상황이라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만약 투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스탁론은 자기자본의 최대 4배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매입한 종목의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몇 배의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주요할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을 스탁론으로 상환할 수 있어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기를 기다릴 수 있어 스탁론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 한경닷컴하이스탁론, 연 2.8% 최저금리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까지
<한경닷컴하이스탁론>에서 연 2.8%의 최저금리 증권 연계신용 상품을 출시했다.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 추가 매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활용 가능하며 주식을 매입하려는 투자자들 및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하려는 투자자들이 폭 넓게 수요를 형성하고 있다.
이용 금리도 연 2.8%에 불과하며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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