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vs전원책, 치열한 의견대립 예고…'촌철살인 끝판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썰전 유시민 전원책
JTBC ‘썰전’의 새로운 멤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다.
14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진보 논객으로 활약했던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보수 논객 이준석 클리셰 대표가 하차한 자리에 새 패널들이 등장한다.
전원책 변호사는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을 날려 시청자들을 대변한 바 있다.
유시민은 현재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군주론에서 “부당한 특권과 반칙을 용납하거나 방관하지 않으며 선량한 시민 한 사람이라도 절망 속에 내버려두지 않는 국가이다. 나는 그런 국가에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이 각각 보수와 진보 대표로서 시청자들을 대변해 속시원한 발언을 해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북한의 핵실험 도발과 안철수 신당 당명 발표, 유명인들 찾는 정치인들의 행보에 대한 생각들을 토론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JTBC ‘썰전’의 새로운 멤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다.
14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진보 논객으로 활약했던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과 보수 논객 이준석 클리셰 대표가 하차한 자리에 새 패널들이 등장한다.
전원책 변호사는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을 날려 시청자들을 대변한 바 있다.
유시민은 현재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의 군주론에서 “부당한 특권과 반칙을 용납하거나 방관하지 않으며 선량한 시민 한 사람이라도 절망 속에 내버려두지 않는 국가이다. 나는 그런 국가에 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이 각각 보수와 진보 대표로서 시청자들을 대변해 속시원한 발언을 해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북한의 핵실험 도발과 안철수 신당 당명 발표, 유명인들 찾는 정치인들의 행보에 대한 생각들을 토론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