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혁재 아들 이정연 “짝사랑女에게 고백…애매한 답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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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정연은 “지난 군대 특집 방송에서 언급했던 짝사랑 하는 여자 친구가 미국에 간다는 소문을 듣고 ‘나 너 좋아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진이 그 친구의 반응을 궁금해 하자, 이정연은 “‘좋지도 싫지도 않다’는 애매한 답이 와서 처음에는 상처를 받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는 말처럼 돌아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기회를 노릴 것”이라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이혁재를 놀라게 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는 김봉곤 훈장과 사춘기 아들 김경민의 ‘강제로 부자유친’이 공개됐다. 김봉곤 훈장은 아들의 학교에 동행해 태어나 처음으로 현대식 교육을 접하기도 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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