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영입한 김종인 누구? 과거 박근혜 대통령 '경제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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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종인 선대위원장 전격 영입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활약했던 김종인(76)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에 전격 영입됐다.
문 대표는 삼고초려 끝에 김 전 위원장의 수락을 받아냈으며 이날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등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해 선거 승리에 이바지했으나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교사로 활약했던 김종인(76)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조기선대위원장에 전격 영입됐다.
문 대표는 삼고초려 끝에 김 전 위원장의 수락을 받아냈으며 이날 인선 결과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서강대 교수 출신으로, 6공화국 시절 보사부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을 역임했다.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 겸 경제민주화추진단장을 맡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에서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등 여당의 핵심 공약을 성안해 선거 승리에 이바지했으나 박근혜 정부 출범 후 경제민주화 후퇴 논란과 관련해 쓴소리를 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