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모바일’앱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13일부터 고속버스 승차권에 대한 모바일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고속버스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매표창구에 가지 않고도 전국 150여개 고속버스노선의 승차권을 간편하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 발급받은 ‘모바일티켓’ QR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스캔하면 바로 탑승도 가능합니다.카드사 청구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는 13일부터 2월 10일까지 귀성·귀경 고속버스를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혜택을 줍니다. 더불어 이달 15~16일 전주, 22~23일 광주, 29~30일 부산, 2월5일~6일 동서울터미널에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홍보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한국 스마트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에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해 고향을 찾은 고객이 전체 이용객의 31%를 차지했다”며 “올해도 많은 고객들이 모바일 예매 서비스를 통해 설날 고향길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미령 말고 연예인 출신 무속인 누가 있나?ㆍ‘슈가맨’ 노이즈, 얼마나 잘나갔나 봤더니..."헬기타고 다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파워볼 당첨금, 15억 달러 돌파 `조단위 훌쩍`…다음 추천 언제?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