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청소년들을 위해 백팩인 '슈퍼 박스 5.0(Super Box 5.0)'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편리함, 가벼움, 편안함, 시원함, 실용성 등 5가지의 특징을 갖춘 신개념 백팩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가방의 총 무게를 기존보다 30% 가량 가벼운 1Kg 미만으로 줄여 성장기 청소년에게 무게 부담을 덜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일자형이 다수인 기존 백팩 멜빵과 달리, 곡선인 인체 형태를 감안해 어깨 멜빵을 '사람 인(人)'자로 제작, 밀착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공기층이 두터운 에어메시를 등판 및 어깨 멜빵에 적용해 쿠션감과 통기성에 초점을 맞첬다. 또한 가방 앞면 수납포켓을 최근 청소년들의 필수품이 된 태블릿PC 수납에 맞춰 포켓 앞면에 보강재를 넣었다고 전했다.
허재영 빈폴아웃도어 팀장은 "1년여 간 심층 소비자 조사 및 분석, 필드 테스트를 통해 '슈퍼박스 5.0'을 제작했다"며 "청소년들의 실제 생활 패턴을 분석한 결과, 책 외의 다양한 소지품의 수납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진짜 생활상을 반영한 백팩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운동용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간 '치맥 회동'이 약 한 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황 CEO는 "아이 러브 유, 젠슨 황"이란 시민들의 환호성을 들으면서 회동 장소로 들어섰다. 황 CEO와 이 회장·정 회장은 30일 오후 7시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가졌다. 깐부치킨 앞과 맞은 편 인도는 모두 이들을 보려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이번 회동 전부터 황 CEO의 방한은 업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됐다. 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데다 국내 주요 기업들과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져서다. 황 CEO는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 전 "한국을 방문할 때 한국 국민을 정말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황 CEO가 삼성전자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차와는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분야 협력 방안이 도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황 CEO 등이 깐부치킨을 찾기 몇 시간 전부터 이미 매장 앞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인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늘었고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인근 직장인들도 황 CEO 등을 보기 위해 합류하자 인원이 겉잡을 수 없이 몰려들었다.경찰·소방 인력은 매장 앞 차도를 사이에 두고 인원을 통제했다. 매장 맞은편 인도와 차도 사이엔 폴리스라인을 쳐서 동선을 통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매장 앞쪽에도 인원이 몰리자 일부 시민들을 맞은편으로 이동시켰다. 황 CEO가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