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11 11:28
수정2016.01.11 11:28
제주항공이 항공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350억 원을 투자합니다.제주항공은 오는 3월까지 200억 원을 들여 항공기 예비엔진 2대를 사들이고 올해 하반기 조종사 모의 훈련장치를 구매하는 등 150억 원을 쓰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올해 안에 항공기 운항 상황을 감시하고 이를 공유·처리하는 운항통제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비행 안전을 위한 관리시스템 개발도 3월 안에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한편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 항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탑승객 3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이를 기념해 제주항공은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7천 원짜리 국내선 탑승권 등 항공료를 최대 98%까지 할인해주는 사은 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